맥북 에어 A1466 기종은 물이 들어가서 전원 고장이 발생을 했습니다.
많은 물이 들어간 노트북이였습니다.
메인 보드를 분리하여 세척을 합니다.
부분적으로 침수가 되어 얼룩진 형태입니다.
초음파 세척기에 보드를 넣어 3시간 정도 세척합니다.
세척 후 노트북은 살아났을까요
전원을 넣었더니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까지 고장이 발생한 듯합니다.
침수 후 시간이 지나면서 회로가 부식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맥북 에어 A1466 노트북은 살아났습니다.
올해는 침수 사례로 꽤 많이 수리의뢰를 하셨습니다.
사용자의 실수가 많고 주로 카페에서 사용중에 많이 발생을 하더군요
침수의 경우 수리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방치 해두면 수리 성공률이 매우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