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침수로 인한 고장수리 의뢰
몇 달전에 물에 의해서 침수된 레노버 B590
노트북의 경우 침수되면 빠르게 세척을 해야 살아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두시면 메인보드에 부식이 발생하여 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레노버 로고도 표시 안되던 상태
메인보드를 분해
부분적으로 얼록진 부위가 보입니다.
물이 묻은 흔적이네요
저항이 타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수리 진행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항과 패턴이 타 버린 경우라 복구를 했습니다.
전원을 넣었더니 화면이 뜹니다.
이렇게 살아나는 경우는 드문 편인데 다행입니다.
노트북 속에 물이 들어가 부팅을 하지 못 하고 액정으로 반응이 없던 증상
메인보드를 수리를 하여 고쳤습니다.
침수로 인한 고장은
노트북 배터리를 분리 후 가까운 수리점으로 바로 수리를 의뢰하셔야
살아날 확률이 높습니다.
방치해 두시면
메인보드 부식으로 고치기 힘든 상황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