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고된 노트북은 사용자분께서 맥주를 드시다 쏟아서 수리를 의뢰 하셨습니다.
삼성 nt-530
노트북을 분해하고 메인보드를 분리
초음파 세척기로 메인보드를 세척을 했습니다.
침수 된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세척 건조작업을 마치고 조립해서 전원을 켜보니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에 메인보드 수리 실패를 했습니다.
중고 메인보드를 구해서 노트북을 조립을 했더니
노트북을 잘 돌아가네요
침수된 노트북은 수리 성공률이 매우 낮습니다.
물이나 음료를 쏟은 후 바로 가까운 수리점에 맡겨 수리를 하셔야
그나마 수리성공률이 높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 해 두시면 부식이 심해 수리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