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T350U5C 입고 후 분리를 했습니다.
노트북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액정 힌지 부분도 파손되고 일부 나사가 내부에 굴러다니던 상태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깨진 파편 조각이 보이지요
나사를 고정하는 너트 부위인데 이것들이 내부에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나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서 액정을 열고 닫을 때 덜거덕 거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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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과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 부위를 고정했습니다.
애폭시 본드를 붙였고요
이제는 열고 닫는 건 해결햇습니다.
내부에 굴러다니던 파편 조각들은 모두 분리해서 케이스를 고정할 수 있도록 너트를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너트가 금속이라 메인보드에 부딪히면 노트북이 오작동을 할 수 있거든요
최악에는 쇼트가 발생해서 메인보드가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너트를 100% 고장하는 건 어렵고 최대한 많이 고정해서 케이스를 고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2012년 제조
모델:NT350U5C-91S
괘 오래된 기종입니다.
파손된 부분이 많아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